우울증과 치매의 차이 우울증 대표 증상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우울증 예방에 좋은 운동법 호흡법

우울증과 치매의 차이 우울증 대표 증상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우울증 예방에 좋은 운동법 호흡법


#우울증 대표 증상

1. 이유 없이 몸 여기저기가 아픈데 병원에 가면 정상이라고 한다,
2. 사소한 것에도 집중이 흐트러지고 자꾸 잊어버린다.
3. 입맛이 없어지고 쉽게 피곤하다.
4.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우울증과 치매의 차이

1. 우울증
- 우울한 기분이 두드러짐
- 우울증이 나으면 인지기능도 회복
- 기억력 저하를 적극 호소

2. 치매
- 인지 기능 저하가 두드러짐
- 시간이 갈수록 인지기능 퇴화
- 기억력 저하를 숨김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1. 일에 대한 흥미나 재미가 없다.
2. 우울감 혹은 절망감을 느낀다.
3. 잠을 못 자거나 너무 많이 잔다.
4. 피곤하고 기력이 없다.
5. 식욕이 없더나 과식을 한다.
6. 내가 실패자라는 느낌이나 자책감을 느낀다.
7. 신문 읽기나 TV시청 시 집중이 안된다.
8. 남들이 알아챌 정도로 말과 움직임이 느리거나 안절부절 못한다.
9.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다.

- 일시적으로 겪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위 증상들이 5개 이상이 있고, 그 중 하나가 우울감이나 삶의 의미가 없음이라면 우울증 진단이 가능!
(2주 이상 계속 되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


#우울증 완화에 좋은 호흡법

느리고 깊은 호흡으로 몸에 산소를 가득 채우고 이산화탄소나 독소 나쁜 감정들을 내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불면증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1. 편안히 앉거나 몸에 긴장이 많다면 누워서 진행한다.
2. 속으로 숫자를 세며, 3초간 숨을 들이마시고 3초간 내쉰다.
3. 3초부터 시작해 익숙해지면 4초 5초로 늘여간다.

#우울증 완화(예방)에 좋은 운동법

1. 하체 혈액순환 체조
하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종아리 근육 단련과 허벅지 근육 강화로 호르몬 조절에 도움이 돼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1. 양팔을 옆으로 벌리고 두 다리를 골반너비로 벌리고 선다.
2. 뒤꿈치를 올렸다 내린 후에 균형을 잡고 오른 무릎을 굽혀 직각으로 끌어올린다.
3. 같은 방법으로 뒤꿈치를 들고 내린 후 아랫배에 힘을 주고 왼쪽 무릎을 굽혀 직각으로 끌어올린다.

2. 풍선 제기차기
- 제기차기 동작은 목적성 기능운동으로 반복적인 동작을 목적을 가지고 유도해 동기부여를 통해 조금 더 효과를 유도한다.
고관절 유연성 향상, 하체근력과 균형감각 협응력이 강화되어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1.풍선을 이용해 제기차기를 한다.
2. 가능하면 다리를 바꿔서 반대쪽도 사용한다.
3. 10~20회를 1세트로 3-5세트 반복한다.

3. 주먹 보 운동

- 뇌혈류를 원활히 해 기억력과 혈압 안정에 좋고 우울증 예방이 도움이 된다.

1. 양 팔을 앞으로 나란히 뻗고 두 다리는 편히 벌리고 선다.
2. 단단히 주먹, 보를 순서대로 쥐었다 폈다를 반복한다.
3. 10-20회를 1세트로 5세트를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