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도시 파야오 여행지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큰 담수호 콴 파야오 티록 알람사원(Wat Tilok Aram) 안알라요 사원(Wat Analayo) 쉼표를 찾아서 태국 북부 4부작 3부 행복을 드립니다 왓로드
EBS1 세계테마기행 도시 파야오 여행지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큰 담수호 콴 파야오 티록 알람사원(Wat Tilok Aram) 안알라요 사원(Wat Analayo) 쉼표를 찾아서 태국 북부 4부작 3부 행복을 드립니다 왓로드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큰 담수호, 콴 파야오가 있는 도시 파야오. 태국 친구와 함께 떠나는 조금 더 특별한 파야오 여행. 거대한 호숫가에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방생을 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방생세트를 판매하는 상점 옆에 있는 복권 판매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는 것. 그 이유는 방생을 하고 난 뒤 복권을 사면 더 운이 좋다고 하여 방생을 하고 나서는 복권도 꼭 사본다는 것이다. 방생과 복권의 신선한 조합은 운수대통을 희망하는 태국인들의 바람이 담겨 있다.
동전을 세우면 행운이 온다는 사원, 안알라요 사원(Wat Analayo)에서 자신의 띠가 그려진 돌 위에 동전도 세워본다. 500년 전 지어진 티록 알람사원(Wat Tilok Aram)은 1939년 공사 때 대부분이 물에 잠겨 작은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사원에 있던 불상을 두었다.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는 50여종의 물고기 떼가 있을 정도 맑고 깨끗하여 환경 보호를 위해 모터보트 대신 나룻배를 이용하여 섬과 육지를 이어준다고 한다.
북부의 시장을 가더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북부식 소세지 간식인 싸이우아. 커리와 향신료, 고추를 더해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소세지를 만들고 판매한다는 딴아저씨 부부. 오늘 함께 소세지를 많이 판매하면, 직접 만드는 법을 보여주신다고 하시는데, 과연 오늘 얼마나 소세지를 잘 팔 수 있을까?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가 바로 난에 있는 사원 중에 있다? 바로 푸민 사원(Wat Phumi) 벽화 속 ‘사랑의 속삭임’. 우리의 민화처럼 왓푸민의 벽화도 그 당시의 생활상과 유머를 엿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사원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왓푸민에서 만난 귀여운 소녀들은 벽화 대한 소개와 역사 이야기하고 있다. 난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독립적인 왕조를 유지하던 곳으로 1930년 이후로 태국으로 편입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난 왕조의 역사를 보존하고 지켜나가고 있는 할머니가 있어 난 왕조의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태국 북부 사람들만의 행복 찾기를 배우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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