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올리브 사이로 제라쉬로 EBS1매혹의 광야 요르단 이스라엘 4부작
이비에스 세계테마기행 올리브 사이로 제라쉬로 EBS1매혹의 광야 요르단 이스라엘 4부작
3부. 올리브 사이로, 제라쉬로
BC332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세워진 고대 로마 유적지 제라쉬(Jerash ruins).
천 개의 기둥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고대 유적지다. 매일 펼쳐지는 검투사들의 대결과 전차 경주 퍼포먼스는 마치 2천 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이색적인 기분을 선사한다. 로마 시대의 유적과 더불어 또 하나 유명한 것이 바로 올리브다. 제라쉬는 요르단 최대의 올리브 생산지. 올리브 농장에서 직접 올리브를 수확하고 음식을 만들며 요르단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 본다.
모자이크로 유명한 도시 마다바(Madaba).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서 모자이크 지도가 있는 교회를 찾아가 보고, 모래보다 작은 알갱이로 모자이크 제품을 만드는 장인을 만난다.
요르단의 다채로운 삶과 자연을 느끼고 도착한 이스라엘. 예루살렘(Jerusalem)의 올드시티는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아르메니아 정교 4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무함마드가 천상여행을 출발한 장소로 전해지는 황금돔사원(Dome of the Rock). 예수의 무덤이 있다는 예수성묘교회(Church of the Holy Sepulcher). 안식일을 맞아 통곡의 벽(Wailing Wall)에 모인 유대인들까지 작지만 깊은 도시, 다양한 종교와 사람이 공존하는 예루살렘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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