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수상한 가족 너는 내 운명! 흥 넘치는 판박이 부부
MBC 생방송 오늘저녁 수상한 가족 너는 내 운명! 흥 넘치는 판박이 부부
인천광역시, 이곳에 떴다 하면 시선 집중이라는 부부가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 주, 노, 초 화려한 옷 색깔은 기본~ 각종 액세서리까지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맞춘 이들. 동네에선 유명인사라는 최중택(64세), 김순희(64세) 부부다. 판박이처럼 똑같은 모습은 물론 어딜 가든 꼭 붙어 다니는 잉꼬부부라는데~ 사실 두 사람은 15년 전 만난 재혼 부부다. 사별과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만나 서로 에게 더욱더 애틋하고 각별하다는 중택 씨와 순희 씨. 평소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남 편 중택 씨는 벽, 냉장고, 천장까지 온 집안을 순희 씨와 찍은 사진으로 도배해놨을 정도라는데~ 아내 순희 씨의 진짜 매력은 옥구슬 같은 목소리라는 남편! 남편 중택 씨의 매력은 열정적인 춤사위라는 아내! 흥과 끼가 넘치는 부부이다 보니 집안에 노 래방 기계를 들여놨을 정도라는데~ 그런데 알고 봤더니 음치에 몸치? 뛰어난 실력 은 아니지만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무료 공연으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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