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나만 알고 싶은 5천원의 행복 맛집 칼국수보다 인기 겉절이 장인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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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저녁 나만 알고 싶은 5천원의 행복 맛집 칼국수보다 인기 겉절이 장인의 비법


[비밀수첩] 칼국수보다 인기, 겉절이 장인의 비법은?

군산의 여행 단골 명소로 꼽히는 칼국수 가게.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 입맛도 사 로잡았다. 직접 반죽해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를 자랑한다. 그런데! 칼국수 집 인기 비결이 반찬에 있다? 칼국수와 찰떡궁합이라는 반찬! 바로 아삭하고 매콤한 겉 절이가 그 주인공. 칼국수 가게 맛은 겉절이에서 갈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빠질 수 없는 반찬이라는데. 이곳 대표인 양민례 씨는 매일 아침 배추 사러 가는 게 일상 이란다. 모든 맛의 기본은 재료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라는데. 속이 너무 꽉 차지 않 고 노란 배추가 맛이 좋단다. 그리고 배추를 절이는 소금 또한 5년 전에 미리 사두고 간수를 쫙~ 빼서 사용한다. 그 이유는 간수가 덜 빠진 소금으로 배추를 절이게 되면 쓴맛이 나기 때문이다. 배추만큼 중요한 양념장에도 민례 씨만의 비법이 숨어 있다 는데~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 평범해 보이는 재료 속에서 눈에 띄는 한 가지는~ 바 로 가자미 액젓!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가자미 액젓만을 사용한단다. 또한 겉절이에 들어가는 육수도 5가지 멸치로 만들어져 시원한 맛을 더한다. 그밖에 도 겉절이를 주문 즉시 바로 무쳐주기 때문에 아삭한 식감이 훨씬 더 살아있고 고소 한 배추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10이면 10! 칭찬 일색인 겉절이! <비밀수첩> 에 서 공개한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쉿~ 나만 알고 싶은 5천원의 행복 맛집!


치솟는 고공물가 행진으로 외식은 엄두도 못내는 시대, 슬기로운 외식 피디가 가벼 운 주머니로 확실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을 찾았다! 단돈 5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온 곳으로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소 문 자자하다는 5000원 해장국집! 단돈 5000원이면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이 집 의 메뉴 중 단연 으뜸인 한 끼는 바로 푸짐한 뼈가 통째로 나오는 뼈해장국~ 뼈해장 국을 만들기 위해 매일 아침 400인분의 100kg의 돼지뼈를 받아 당일 소진! 100kg 뼈 에 붙은 살이 흐트러지지 않게 10kg씩 나누어 삶는 것이 이곳만의 비법! 거기에 매 일 만드는 김치와 깍두기까지~ 사장님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다는데... 한결같은 가 격으로 그 자리 그대로 있어주는 동네 맛집에 주민들은 여기 방송에 나오면 안 된다 며 농담 아닌 농담을 건넨다. 5000원에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러 찾아온 또 다른 곳 ~ 이곳에서는 어떤 메뉴를 맛볼 수 있을지 기대하며 들어선 슬기로운 피디! 낮부터 밤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이곳의 메뉴가 궁금하다! 백반은 백반인데 몸보신을 할 수 있다?! 뽀얀 국물에 밥 말아 후루룩 후루룩 먹는 손님들 보니, 아~ 설렁탕 맛집이 구나~하는 순간! 하얀 속살 드러낸 너의 정체는! 바로 닭! 닭곰탕 되시겠다~ 사골국 물 못지않은 뽀얀 자태를 자랑하는 닭곰탕 육수의 비법을 찾아 주방으로 가보니~ 쌓 여있는 닭들과 50마리의 희생으로 나온 닭발?! 닭발의 살에서 나오는 콜라겐이 국물 속에 녹아들 때까지 계속 끓인다는 닭육수! 진하게 우러난 닭육수는 설렁탕 못지않 은 보양식이라고! 뽀얗게 우러난 닭육수로 기력보충 해주니 손님들이 붐빌 수밖에~ 단돈 5000원에 즐기는 보양식 닭곰탕백반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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