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비밀 수첩 곰팡이 핀 무스탕, 되살리는 비법은?
생방송 오늘저녁 비밀 수첩 곰팡이 핀 무스탕, 되살리는 비법은?
최신 유행 아이템 무스탕! 하지만 옷장에 잘못 방치돼 얼룩이나 심하면 곰팡이까 지 가득 생겨버려 골칫덩어리가 된다. 주부 김지연(37) 씨도 처치 곤란 무스탕 때문 에 옷장에 방치해둘 수밖에 없다는데. 물세탁도 안 되고 집에서는 세탁관리가 어려 운 무스탕, 방법이 없을까? 손쉽게 관리하는 비법을 들고 나타난 세탁 달인 정영숙 전문가의 무기는 바로 스펀지. 보통 흔히 알고 있는 바나나, 우유 같은 것은 금물, 대 신 옷감의 손상을 막고 얼룩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스펀지가 제격이라고. 직접 부드 러운 스펀지로 오염 부분을 살살 문질러봤더니 깨끗하게 지워지고 광택까지 살아났 다! 마무리는 소독용 에탄올을 뿌려 광택을 다시 잡아주고 곰팡이가 서식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무스탕 외에도 가을에 이어 겨울까지 인기 끌고 있는 가죽 의류 역시 세탁 꿀팁이 있다는데. 얼룩을 지워줄 구두약만 있으면 된다. 옷감에 구두 약 스펀지를 슥슥 쓸어주면 눈에 띄게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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