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천재소년 송유근 군 현역입대를 앞둔 송유근 소년으로서의 마지막을 기록한다
SBS스페셜 천재소년 송유근 군 현역입대를 앞둔 송유근, ‘소년’으로서의 마지막을 기록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천재소년’의 대명사, 송유근의 소년으로서의 마지막을 기록하고자 한다.
유일한 친구였던 부모의 품을 떠나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고심했던 블랙홀의 신비를 뒤로 한 채 무거운 군장을 걸치고 고된 행군의 길을 택한 송유근.
전문연구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치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오래전부터 현역입대를 고집해왔다.
오는 12월, 그는 혹독하기로 유명한 겨울군번을 달고 입영열차를 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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