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건강법 난청 자가 진단법 이명 난청 이석증 메니에르병 우리가 모르는 귀에 관한 비밀

by - 10:27 PM

# 우리가 모르는 귀에 관한 비밀


- 눈이 안 보이면 사물과 멀어지지만, 귀가 안 들리면 사람과 멀어진다.
- 난청이면 치매 위험 5배
- 나이 들수록 귀가 굳는다.
- 고혈압약 잘못 쓰면 이명 온다.
- 귀지 보면 내 건강 알 수 있다.
- 겨울철 귀 질환 방치하면 사망까지 부른다.

# 내 귀의 이상 신호에 귀 기울여라
- 안 들려요 : 난청(노인성, 소음성, 돌발성)
- 소리가 나요 : 이명
- 어지러워요 : 이석증, 메니에르병

# 난청 자가 진단
- 전화 통화가 어렵다
- 둘 이상의 사람들과 동시 대화가 어렵다 
- 텔레비전 소리를 크게 해, 주변 사람들이 불평한다
- 대화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 시끄러운 장소에서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 타인에게 다시 한 번 말해달라고 청한다
- 대화하는 사람들이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 타인의 말을 잘못 이해해 부적절한 반응을 한다
- 아이, 여자의 말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 
- 타인의 말을 잘못 이해해 주변에 피해를 준다

※ 3개 이상 해당하면, 청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음. 

# 귀의 노화를 부르는 물건
- 귀이개, 면봉
: 외이도의 피부는 연약하므로, 귀지를 파면 오히려 염증이 생겨 귀지가 더 많이 생기게 된다. 귀지는 가급적 파지 말고, 파더라도 외이도 피부에 상처가 안 나게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 휴지
: 과도하게 압력을 주어 코를 풀면, 큰 압력이 귀에 전달돼 고막 천공 또는 귀의 소리를 듣게 하는 뼈인 이소골의 연결이 단절될 수도 있다. 따라서 코를 풀 때 살살 풀거나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하는 것이 좋다. 

- 이어폰
: 버스, 지하철 내 소음이 보통 80dB 정도인데 이어폰으로 음악소리를 들으려고 그보다 더 큰 90~100dB 이상의 소리크기를 유지한다. 이를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면 소음성 난청에 이르게 된다. 

- 약 
: 항암제 중 대표적으로 씨스플라틴 계열의 항생제는 이독성이 있다. 마이신이라 불리는 항생제 역시 청력 소실을 가져올 수도 있고, 혈압약과 같이 사용하는 아스피린은 이명을 일으킬 수 있다.

- 보청기
: 난청이 있는데도 보청기를 끼지 않으면 난청을 악화시킨다. 보청기는 낄지 말지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 난청이 있다면 반드시 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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