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397회 국민 복덩이 네가 있어 올해도 잘돼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KBS1TV 한국인의 밥상 397회 국민 복덩이 네가 있어 올해도 잘돼지 2019년 기해년에 기(己)가 황금색으로 상징되는 토(土)에 해당하여 황금돼지띠
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 기해년에 기(己)가 황금색으로 상징되는 토(土)에 해당하여 황금돼지띠! 그래서 새해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 예로부터 우리에게 돼지는 복을 부르는 동물이었다. 한편으로는 하늘과 인간을 연결해 주는 영매(靈媒)로, 또 한편으로는 재물이나 행운을 가져다주는 복덩이로 여겼다. 무엇보다 돼지는 우리네 밥상에 오래된 벗으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모든 부위를 즐길 정도로 한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동물이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고사상에 오른 돼지머리부터, 왕과 서민들이 함께 사랑한 돼지고기 요리까지, ‘복을 부르는 돼지고기 밥상‘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돼지고기 음식은 어떤 의미인지, 왜 복 밥상인지 그 의미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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