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오지총각 염소 100마리염소 아빠의 행복한 오지 동물농장 엄나무 삼계탕
생방송오늘저녁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오지총각 염소 100마리염소 아빠의 행복한 오지 동물농장 엄나무 삼계탕
오지인을 찾아 오늘도 깊은 산골을 헤매는 오지 총각! 산에서 오지 총각을 맞이해 주는 사람 아닌 염소?! 산에서 발견한 염소 한 마리 쫓아가보니 염소 무리와 함께 있 는 오늘의 주인공, 오지인 허종구씨! 오지인이 자식처럼 길러 잘 따른다는 염소들을 산책 시키고 있었던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를 따라가 보니 염소 100마리가 오지총각을 맞이하는데! 오지인 보금자리는 염소 축사에 비해 작디작은 10평 남짓의 방! 기본적인 의식주만 놓고 살아가는 그에게 꼭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노 래다! 염소들 기분 좋아지라고 들려준다는 흥이 넘치는 노래들~ 오지인도 노랫가락 에 취해 농장 일을 할 수 있다고! 염소 100마리 닭 200마리를 키우다 보니 커피 한잔 의 여유도 없다! 혼자 모든 일을 감당하기에 일손은 늘 부족하다는데... 오늘 오지총 각, 임자 제대로 만났다~ ‘어서와~ 오지 농장은 처음이지?’ 아기 염소 분유 먹이기 에 나선 오지총각! 이것은 시작일 뿐, 그에게 닥친 고난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닭 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방사하여 키우는 닭들~! 청계부터 토종닭까지~ 종류도 각양 각색! 오지총각에게 내려진 오지인의 미션~ 닭장을 청소해라! 닭을 처음 마주한 오 지총각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저녁재료를 구하기 위해 나간 연못! 민물고기 잡히 길 기다리며 오지인이 이곳 오지에 들어와 동물을 키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들어 본다. 한편, 오지총각이 우여곡절 끝에 잡은 닭으로 차리는 오지의 저녁은? 바로, 연 탄불에 오래 푹~ 끓여낸 보양식, 엄나무 삼계탕! 오지인표 엄나무 삼계탕을 맛보고 오지인의 동물예찬론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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