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비 정호영의 두부조림 레시피
[최요비 정호영의 두부조림 레시피]
- 주재료
두부(120g), 밀가루(80g), 달걀흰자(1개), 가다랑어포(20g), 무(20g), 송송 썬 실파(15g),
전분물(⅓컵), 고춧가루(약간)
- 조림장 재료
물(1컵), 청주(2T), 국간장(1T), 설탕(2t), 양조간장(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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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부(120g)는 1cm 두께로 편 썬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두부는’
물기를 제거해야 모양이 부서지거나 팬에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아요
2. 두부에 밀가루(80g), 달걀흰자(1개), 가다랑어포(20g) 순서대로 얇게 묻혀 부침옷을 입힌다
- 쿡 포인트
두부에 부침옷을 입힐 때 가다랑어포를 묻혀주면 향긋함과 감칠맛이 두 배로 살아요
- 요리상식 ‘가다랑어포는’
우동 국물 같은 밑국물을 만들 때 감칠맛을 내는 재료로 많이 쓰여요
- 요리사전 ‘두부를 구우면’
두부에 가다랑어포가 잘 달라붙고 고소한 풍미도 더해져요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침옷을 입힌 두부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추천 ‘두부조림’
가다랑어포를 묻혀 고소한 맛을 살린 두부조림을 만들어보세요!
4. 구운 두부는 키친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5. 달군 팬에 물(1컵), 청주(2T), 양조간장(1T), 국간장(1T), 설탕(2t)을 넣고 끓여 조림장을 만든다
- tip ‘구운 두부를 조릴 땐’
조림장에 살짝만 조려야 모양이 부서지지 않아요
6. 설탕이 녹으면 구운 두부를 넣어 살짝 조린다
7. 조림장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조린 두부를 건져낸다
- 요리사전 ‘구운 두부를’
살짝 조려주면 가다랑어포가 떨어지지 않고 조림장이 깔끔해요
8. 무(20g)는 강판에 곱게 간 뒤 물기를 제거하고 뭉친다
9. 조림장이 끓으면 전분물(⅓컵)을 나눠 넣어가며 농도를 맞춘다
- tip ‘전분물을 넣으면’
조린 두부와 조림장이 잘 어우러지고 따뜻한 온도가 계속 유지돼요
10. 접시에 조린 두부를 보기 좋게 담은 뒤 조림장을 고루 끼얹는다
11. 곱게 간 무, 송송 썬 실파(15g)를 올린다
12. 고춧가루(약간)를 솔솔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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