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86회 출연 변기수 정은지 다니엘 린데만 최예나 장원영
KBS2TV 안녕하세요 386회 출연 변기수 정은지 다니엘 린데만 최예나 장원영
안녕하세요. 누나들이 무서운 18세 남동생입니다.
“야! 유영준!! 빨리 안 튀어 오냐? 뒤질래?”
“야! 유영준!! 밥 좀 쩝쩝 거리면서 먹지 마!”
28살, 27살 누나들은요.. 저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저만 보면 화를 내는 것도 모자라서, 핸드폰 검사까지 하는데요!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누나들이 무섭습니다.. 제발 누나들한테서 탈출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전쟁을 치루는 33세 남성입니다.
“엄마! 내 넥타이 어디에 뒀어?”
“엄마! 내가 어제 빨아놓은 셔츠는 어디 있어?”
저희 집 물건들이 엄마 손만 닿았다 하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옷, 벨트, 차키, 리모콘 등등.. 이제까지 없어진 물건들이 수두룩한데요.
물건을 아무데나 쑤셔 넣는 엄마. 제발 엄마의 막무가내 정리정돈 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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