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장암 의심 증상 원천봉쇄 예방법이 따로 있다! 발생률 1위 대장암

by - 11:03 PM

KBS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장암 의심 증상 원천봉쇄 예방법이 따로 있다! 발생률 1위 대장암


# 대장암 의심 증상
1.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진다. 
2. 변을 보는 횟수가 감소했다. 
3. 변을 보고 시원치않아 화장실을 자주간다. 
4. 검붉은 색의 혈변을 본다. 
5. 이유없는 복통이 반복된다.
6. 변비 설사가 반복된다.

# 대장암! 알면 두렵지 않다!
1. 대변에 피 섞여 나오면 전부 대장암인가요? 
- 대변으로 알아보는 대장 건강
황금변: 건강
혈변: 대장질환, 대장암
빨간줄변: 항문질환, 직장암
검은변: 위, 십이지장 출혈 

2. 만성 장염 있으면 대장암 잘 걸리나요? 
- 크론병,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만성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시간이 경과할수록 대장암의 발병률 증가 

3. 심장병, 고혈압 있는 사람은 대장내시경 위험한가요? 
- 대장내시경을 받으면 안 되는 경우는 없음

4. 대장 내시경을 매년 자주 받으면 안 되나요?
- 만 50세부터 5년 간격으로 검사 권장 
단, 위험인자를 많이 가진 경우 3~4년 간격으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족의 대장암 진단 나이보다 5년 빨리, 
선종을 제거한 경우 1~2년 간격으로 받기를 권장

5. 대장 내시경 잘 하는 선생님은 어떻게 찾나요?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홈페이지 → 우수내시경실 인증 병의원 찾기
http://www.goodendoscopy.or.kr/hospital/

6. 내시경으로 조기대장암 수술하면 재발 잘 되나요? 
- 내시경으로 치료된 대장 종양의 3년 재발률은 3% 미만

7. 복강경, 로봇수술은 개복수술보다 재발 잘 되나요? 
-복강경, 로봇수술이 안전하다는 것은 학술적으로 입증되었으며 
개복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 후유증이 적음 

8. 직장암은 인공항문을 평생 달고 살아야 하나요? 
-최근에는 수술 전 방사선치료 또는 수술기법을 사용해 
항문과 2~3cm 이내의 암을 제외하고는 인공항문을 달고 살지 않음 

9. 대장암 재발 막으려면 고기 끊고 완전 채식해야 하나요? 
-수술 후 회복과 항암치료를 견디기 위해선 오히려 고단백 섭취 필요
금주, 금연, 균형 있는 식사 등 생활 관리 중요 

# <유산균 식품>
유산균 등의 유익균의 비율이 늘어나게 된다면
유해균 비율이 줄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 

# <식이섬유 식품>
대변을 빨리 배출시켜 독성물질이 대장에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
대장점막세포에 중요한 영양소를 제공하여 대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 

# <칼슘, 비타민D 식품>
유해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대장점막에서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초기 염증 반응이 생기는 것을 방지

# 운동과 금연은 예방 뿐 아니라 치료에도 도움
-1시간 이내의 걷기 운동 권장

# 2018년도 WHO 통계 기준 
대장암 발생률 아시아 1위, 세계 2위 

현재 대장암은 연령, 성별 무관하게 주의해야 

# 대장암 유발자
- 고기, 비만, 용종, 가족력, 술, 담배 

# <붉은 육류>
섭취 시 암모니아대사물이 대장세포에 해를 끼치고
붉은 육류에 함유된 heme 성분이 대장 속 세균에 의해 발암물질로 변화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고기 조리 시 헤테로싸이클아민이라는 발암물질 발생 
또한 단백질을 바짝 태워 구우면 다양한 발암물질이 추가 발생 

# <가공육> 
매일 50g 이상 (통조림 햄 1/4분량)의 가공육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도 약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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